
50~60대가 되면 퇴직금과 모아놓은 자금으로 새로운 수익을 만들어야 할 시점입니다. 그러나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고민은 ‘무엇을 해야 할지, ‘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’입니다. 창업 아이템은 많지만, 그중 내게 맞는 것을 찾는 건 별개 문제입니다. 그리고, 자금이 부족하면 아무리 아이디어가 있어도 시작조차 못 하게 됩니다. 50~60대 창업은 하고 싶지만 자금이 없으면 그림의 떡 지인의 예를 들어볼까요? 58세였던 A 씨는 퇴직 후 반찬가게 창업을 꿈꿨지만, 시설 투자비만 2천만 원이 넘는다는 사실에 막막함을 느꼈습니다. 하지만 김 씨는 지역 창업센터를 통해 중장년 창업 지원금 제도를 알게 되었고, 총 3천만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창업에 성공했습니다. 이처럼 몰라서 못 받는 50~60대 창업 지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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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3. 26. 12:27